매일신문

경제타워-관계자들 소극적태도 비난

○…대구종합무역센터 사건에 대한 28일 대구시의 입장발표는 대구시가 이사건과 연관없음을 밝히는 해명에 불과, 사건해결보다는 '자기방어'용이었다는 여론.시는 입장발표에서 지난18일 설계심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할것을 요구했으나 이사회의 표결에의해 관철되지 못했다고 밝혀 스스로 대주주의 역할을못했음을 자인한 셈.

이에대해 관계자들은 "사건이 법정으로까지 번져 이전투구 양상인데도 대구시는'발빼기'작전을 하고있다"며 소극적인 태도를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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