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농산물 수입개방조치등으로 어려운 농촌실정을 감안하여 현실에 맞는 농촌분위기 쇄신에 주력하고 통합이후 도.농간 생활환경평준화를 위해 정부의 보조금으로 추진되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대 혁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아포읍 송천, 대성리등 5개면 8개지역의 수리불안전답 일부농지는 조금만비가 내리지 않아도 한해 피해를 입어 그해 농사를 망치고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당국의 계획성없는 사업으로 이지역은 벼농사만을 지을수 있는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타용도로 사용이 불가능하여 지주들의 원성이높다.
그런데도 당국은 수맥을 찾지못한다는 이유로 암반관정개발을 지연하고 있어 식량증산에 역행하고 있다. 타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농업진흥지역지정을 해제해야 한다.
또 예산절감과 기대효과에 부응하기위해 농촌가옥형태에 맞지않는 입식부엌, 화장실개조에만 치중하지 말고 우선 농촌의 노후화된 집을 새로 짓는 것이 급선무라고 본다.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