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泳三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각계인사들로부터 신년하례를 받고 새해업무를 시작했다.金대통령은 이날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들과 출입기자단의 신년하례를 받은 뒤 오후에는 입법, 사법, 행정부 및 언론계인사 1백80여명으로부터 부부동반의 신년하례를 받았다.청와대는 이번 신년하례에 신한국당 金潤煥대표, 국민회의 金大中총재, 민주당 金元基, 張乙炳 공동대표, 金鍾泌자민련총재 등 정당대표와 3役 등 고위당직자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그러나 金국민회의총재와 金자민련총재는 신년하례에 참석지 않았다.
댓글 많은 뉴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