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佛 중고생 벨기에 '越境수학' 선호

프랑스 북부지역의 상당수 학생들이 보다 교육환경이 좋은 인접 벨기에 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프랑스 교육계에 충격.릴을 비롯한 북부지방은 물론 멀리 파리 근교에서도 학생들이 벨기에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특히 근래 이같은 ☞越境 수학¶이 증가해 현재 약 1만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로 중등교육과정(중.고교)인 이들 학생은 벨기에 학교가 프랑스에 비해 교수진이 충실한데다 비교적 일찍부터 전문교육을 시작할수 있기 때문에 벨기에측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파리)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