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각당에 후원금 지원요청으로 물의를 빚었던 公選協이 핵심간부들의특정후보 지원문제로 또다시 구설수에 올라 신뢰성과 중립성 시비가 재연될 조짐.
신한국당 양천갑지구당위원장인 朴範珍의원은 14일 지역신문인 양천신문에 민주당 양천갑지구당(위원장 徐京錫) 후원의 밤 행사를 알리는 광고의 후원자 명단에 공선협 상임공동대표인 孫鳳鎬서울대교수와 집행위원장인 孫鳳淑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등 주요 간부가 다수 포함돼있다며 공선협의 해명과 조치를 요구하는 질의서와 신문광고 사본을 공개.
朴의원은 질의서에서 이 광고문에 의하면 이런분들이 함께 하십니다 라는 소제목을 붙여 학계, 시민운동, 종교계, 법조계, 여성계, 문화예술, 기업, 청년 등각계 명망인사 76명의 명단을 소개해 마치 이들 모두가 민주당 양천갑지구당을지원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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