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에서 5개월동안 활동하기 위해 21일 우주로 떠나는 美여성 우주인 샤논 루시드는 우주정거장에서 과학실험을 수행하는 기본 임무외에도 여성으로서 미르의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놓는 일까지 떠맡지 않으면안될 처지에 있다고.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의 유리 글라즈코프 부소장은 20일 루시드등을태우고 갈 美우주왕복선 애틀란티스號가 발사되는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자는 청소하고 정돈하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그녀가 가면 미르의 내부가 깨끗해지고 분위기도 한층 밝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케이프 커내버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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