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는 11일 북한의 정전협정 무력화 기도 등과 관련, 우려를 표시하고 북한에 대해 협정에 위배되는 모든 행동을 자제토록 촉구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이날 외무부 성명을 통해 북한이 최근 일방적으로 정전협정을 폐기하는 한편 수차례에 걸쳐 불법적으로 비무장지대에 무장병력을 투입한 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같이 밝혔다.
성명은 이어 정전협정이 지금까지 43년간 한반도의 안정유지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하면서 이에따라 북한은 협정상의 의무를 준수하고 이에 어긋나는 모든 행동을 삼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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