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오는 6월 開院전까지 현재 1백39석인 의석을 과반수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아래 무소속과 자민련및 민주당 소속 일부의원의 영입을 적극추진중이다.
여권의 고위관계자는 15일 현재 무소속이나 자민련및 민주당소속 의원중에는 과거 신한국당과뿌리를 같이하거나 정책.이념적으로 뜻을 같이하는 인사들이 상당수 있다 면서 이들중 일부는21세기에 대비한 정치주도세력인 신한국당에 합류하려는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이들을 가능한한 개원전에 받아들이도록할 것 이라고 말했다.
지난 4.11총선결과 지역구에서 자민련 41명, 민주당 9명, 무소속 16명이 당선됐으며 이들중 20여명을 일단 영입대상으로 보고 구체적인 접촉작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영입추진대상 당선자중에는 △과거 민주계인사 △신한국당 공천 탈락자 △여권인사와 친분관계인사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