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도네시아軍 장교가 15일 이리안 바라트州의 한 공항에서 총기를 난사, 최소한 15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다고 현지의 정통한 소식통들이 밝혔다.
코파서스 특수부대 소속 중위로만 알려진 이 장교는 이날 새벽녘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동쪽으로 4천㎞ 가량 떨어진 티미카 공항의 한 격납고에서 사전 경고없이 총기를 난사, 미국인헬기 조종사 한명 등 모두 15명이 사망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자카르타주재 美대사관은 아직 이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다른 소식통은 민간인 5명을 포함, 모두 1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수하르토 대통령의 사위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준장이 이끄는 코파서스 특수부대는 인질사태를 처리하고 지난 3월 티미카 폭동이후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파푼두마에 파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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