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동북아지역 자치단체회의가 오는 9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다.
17일 경북도는 경주 동북아자치단체회의에 한국,중국,일본,러시아등 4개국 43개자치단체 대표가참석,지역간 교류협력과 공동번영 발전방안을 모색하게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93년 일본 시마네현에서 처음 개최된뒤 금년으로 4회째를 맞는 동북아자치단체회의와함께 9월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경북 개도1백주년기념 동북아 민속축제도 개최한다.민속축제에는 중국 하남성가무단,러시아 이르쿠츠크예술단,일본 시마네현예술단,예총경북도지회공연단,도립국악단(사물놀이)등 5개팀이 참여해 구미,안동,포항,경주,대구등 5개도시서 순회공연을가질 예정이다.
동북아회의 참가 자치단체는 다음과 같다.
▲한국=경북,경남,강원,경기,충북,충남,전북,전남,제주등 9개(6개 특별시 광역시는 옵서버로 초청)▲중국=영하회족자치구,하북성,흑룡강성,요령성,길림성,하남성,안휘성,섬서성,산동성,산서성,강소성,내몽고자치구등 12개 ▲러시아=연해지방,하바로프스크,사할린,아무르주,캄챠카,유대인자치주,이르쿠츠크주,마가단주,사하공화국,브랴트공화국,치타주등 11개 ▲일본=니이가타현,도야마현,돗토리현,시마네현,효고현,히로시마현,교토부,아오모리현,야마가타현,이시가와현,후쿠이현등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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