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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정상 골인-유한철배 빙구경기고가 휘문고를 꺾고 제16회 유한철배 전국아이스하키대회 정상을 차지했다.경기고는 17일 태릉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고등부 결승에서 대회 MVP유일남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분전, 김태완의 해트트릭으로 막판 맹추격을 벌인 휘문고를 6대3으로 물리치고우승했다.

앞서 벌어진 중등부 결승에서는 광운중이 이종구(4골)와 김한성(2골, 2어시스트)의 활약을 바탕으로 보성중을 8대1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대동銀 김순형 1위-실업단 육상 800m

대동은행의 김순형이 제8회 전국실업단 육상선수권대회 남자 8백m에서 정상에 올랐다.김순형은 17일 충남공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8백m에서 1분49초84를 기록, 팀동료김용환을 0.7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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