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2일 오전 李壽成 국무총리 주재로 陳稔 노동부 장관과 李起浩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장애인 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국정 좌담회 를 가졌다.
李차관은 경제적 사정때문에 보장구를 활용하지 못하는 장애인이 약 45%나 된다 며 장애인용保裝具에 대해 의료보험을 적용, △97년 지체장애인용 지팡이 시각장애인용 안경 △98년 목발 휠체어 △99년 보조기 의안 등의 順으로 연차적으로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
李 차관은 또 내년부터 장애인 자녀중 이공계 전문대생에게는 무이자 학자금을 융자하고 98년엔중.고교생 학비 무상지원을 모든 장애인 가정 학생에게 적용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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