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회사채 수익률이 다시 急落

3년 만기 은행 보증 회사채 수익률이 23일 다시 急落, 전날보다 0.12% 포인트 떨어진 연 10.78%로 마감되면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또 단기상품인 CD(양도성예금증서) 및 CP(기업어음) 금리도 전날보다 각각 0.1%포인트씩 하락한연 10.0%로 마감돼 전날에 이어 다시 사상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장.단기 금리가 일제히 하락한 것은 전날 지준마감일을 무사히 넘긴 기관들의 잉여자금이대거 채권시장으로 유입됐기 때문이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발행된 회사채 물량은 1천5백10억원어치에 추가발행 1백억원등 모두 1천6백10억원어치였고 특수채 물량이 1천70억원어치에 달해 초반에는 어느정도 물량 부담이 예상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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