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 민주당등 야3당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부정선거진상조사위원장회의를 열어 선거사범에 대한 편파수사, 정부여당의 금권.관권선거 의혹을 규명하기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했다.국민회의 金令培부정선거진상조사위원장과 자민련 韓英洙4.11부정선거 진상조사 특별위원장, 민주당 張慶宇금권.폭력선거진상조사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선거사범에 대한 검찰의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총선기간중의 부정선거의혹을 철저히 규명 하기로 결의했다.야3당 부정선거진상조사위원장은 선거부정백서 발행과 법적투쟁에 공동대처하고 국회에서 청문회를 개최키로 합의했다.
이와함께 신한국당의 무소속및 야당인사영입움직임을 야당파괴공작 이라고 규정하고 3당대표회담개최문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3당은 각당의 당직개편등 체제개편이 끝나는 대로 당3역회의나 총무회담을 열어 3당대표회담개최, 15대국회 院구성협상대책등 야권공조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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