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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2

김영일씨 첫 서양화전

대서양화가 김영일씨의 첫작품전이 28일까지 대구 봉성갤러리에서 열린다. 녹색을 주조로한 사실계열의 여름.겨울 풍경들과 누드들을 선보인다. 계명대 미대 출신으로 한유회, 환전, 대구사생회 회원인 김씨는 대구신세대 초대전, 2인전, 90년대 형상성의 흐름과 전망전등에 출품했었다.

김점희씨 개인전

영남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김점희씨의 세번째 개인전이 5월4일까지 대구 인공갤러리에서 열리고있다. 원색조의 단순한 색채의 변화와 같은 소재의 반복을 통해 충만한 힘이 넘치는 미의 이미지를 열어보이는 이노센트 연작을 선보인다.

이기성씨 서양화전

계명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이기성씨의 첫 개인전이 5월1일까지 대구에스갤러리에서 계속된다.잘게 분할한 각각의 화면을 통해 새로운 상황에 자율적으로 대응하는 작가의 인식세계와 예술의정체성을 나름의 관점으로 투영시켜내는 작품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콜라쥬기법의 의식성 폐합작업 연작을 선보인다.

성기진씨 작품전

성기진씨의 작품전이 29일부터 5월4일까지 대구 벽아미술관에서 열린다. 일상사물의 이미지와 심상풍경을 거칠고 두터운 붓터치로 표현해내는 단순하고 절제된 조형언어를 보여주고 있다. 계명대, 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 판화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영미씨 첫 개인전

이영미씨의 첫 개인전이 29일부터 5월3일까지 대구 봉성갤러리에서 마련된다. 아크릴과 유화,콘테를 재료로 누드,이국풍경,크로키등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 현재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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