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사까지 한 사건
○…대구지검이 성주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 최정식경장(40)을 구속하자 경찰관계자들은 검찰이재조사까지 된 사건에 대해 직무유기혐의로 직원을 구속한다면 일을 어떻게 할수 있겠느냐 며 허탈해하는 모습.
경북지방경찰청 직원들은 의욕만 앞세운 신참검사의 무리수 라고 꼬집으며 법정에서 진상이 가려질 것을 기대.
이와관련, 성주사람이 관련된 사고인 탓인지 성주가 고향인 검사장과 경북지방경찰청장의 알력으로 사태가 악화됐다 는등 갖가지 소문이 무성.
시의회-집행부 미묘한 갈등
○…김천시민문화회관 건립사업이 시의회와 집행부간의 미묘한 견해차이로 해결을 보지못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불평이 고조.
朴八用김천시장은 지난25일 열린 시민의 소리를 듣습니다 발표회장에서 나의 선거공약사업이며 역대 총선때 후보들의 공약사업인 시민문화회관 건립이 절실하다 고 강조.
김천시는 지난해 시민문화회관 건립사업비 20억원을 시의회에 상정했으나 전액 삭감되었으며 올해 30억원의 소요예산을 재요구해 놓고 있는 실정.
전화 끊어버리기도
○…安義鍾청송군수 취임이후 청송군 본청 직원들의 대민자세가 상당히 좋아졌다는 평을 받고 있으나 일부 읍면직원들은 여전히 고압적이고 불친절해 빈축.
특히 전화민원의 경우 자신의 이름도 제대로 밝히지 않는데다 민원인의 용무가 끝나기 전에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는 경우도 허다.
한 민원인은 安군수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민친절교육이 본청직원에게만 이루어지는모양 이라고 불쾌감을 표시.
단속외면 건축행정 실종
○…최근 尙州시내엔 무허가 건물이 즐비하게 난립,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나 시주택행정당국은수수방관.
한때 요란하게 무허가 건물단속에 나섰던 시당국이 1년여동안 단속을 외면해 봄철 건축성수기를맞아 시내 곳곳에 무허가건물이 난립하고 있는 실정.
당국의 단속외면으로 가내공업등 무허가 건물이 즐비하게 들어섰는데 주민들은 건축행정이 실종됐다 고 지적.
군
의회의장 결혼식 구설수
○…창녕군의회 이수영의장이 자녀의 결혼소식을 고향인 유어면 마수원등 일부 마을에서 마을 방송으로 알려 구설수.
이러한 동네 방송효과때문인지 지난 21일 이 결혼식에는 하객들이 문전성시.
李의장의 자녀결혼 방송과 관련 창녕지역 주민들은 동민여러분 ×××가 결혼합니다 는 식으로비꼬는 소문을 전파.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