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金昌悅)는 지난 4.11총선 개표방송에서 실제 개표 결과와 엄청난 오차로 물의를 빚은 KBS, MBC, SBS, CBS 등 방송4의 투표자 여론조사 오보와 관련해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각 방송사에 중징계 조치인 시청자에 대한 사과 및 제작책임자에 대한 징계 를 명령했다.한편 방송委는 이와는 별도로 15대총선 당일 위법적인 투표자 출구조사를 실시한 MBC에 대해경고 조치를 내리는 것을 비롯해 이같은 MBC의 행위를 자사의 방송뉴스시간을 통해 비난한KBS와 SBS에 대해 각각 주의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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