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全國委 소집안 의결

"신한국 黨務회의"

신한국당은 3일오전 당무회의를 열어 金潤煥대표위원 후임을 선출할 전국위원회 소집안을 의결하고 총선이후 黨체제 개편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신한국당은 이날 회의에서 당무회의 추천 대의원 자연증가로 1천5백73명이 늘어난 전국위 대의원정원을 추인했다.

이와함께 신한국당은 오는 7일 전국위 개최를 통해 새로운 당지도부가 구성되는대로 이미 일괄사의를 밝힌 당무위원들에 대한 개편도 단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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