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英외교관 추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러시아는 6일 자국 주재 英國 외교관 몇명이 모스크바에서 스파이 활동을벌였다고 비난하고 이들을 24시간내에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영국은 러시아측 주장이 부당하다고 즉각 반박하면서 추방이 강행될경우 적절한 대응조치 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 양국 사이의 심각한 분규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대사관의 비호 아래 활동해온 다수의 영국 정보원들을 환영하지 않는 인물 로 규정, 이들을 추방중 이라고 밝혔다.

세르게이 크릴로프 러시아외무차관은 이날 인테르팍스 통신에 러시아 외무부가 앤드류 우드 러시아주재 영국대사를 불러들여 영국외교관의 스파이 활동에 대해 엄중한 항의 를 했다고 말했다.러시아 연방 보안국(FSB)의 홍보 책임자인 알렉산데르 즈다노비치도 러시아외무부가 우드대사에게 영국정보원들이 외교관 신분을 가장해 불법적인 스파이 활동 을 한데 대해 엄중한 항의를 전달했다고 말한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러시아의 이같은 조치는 FSB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러시아인을 지난달 체포한후 그가 영국 정보기관 MI 6(SIS)을 위해 활동했다고 시인함에 따라 이뤄졌다고 즈다노비치는 밝혔다.러시아 연방정부에서 일하는 이 러시아인은 체포당시 교신중이었으며 스파이 장비들도 압수됐다고 FSB 관계자들은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