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ASEM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총9개이며 컨벤션센터건립에는 건축비만 1천억-1천5백억원이 소요되는것으로 나타나 땅값,부대비용을 포함한 총비용은 5천억원선에 이를것으로 전망된다.
9일오후 4시30분 정부제1종합청사 19층 회의실에서 ASEM재경원기획단주최로
열린 공개설명회에는 이미 유치희망의사를 밝힌 경북(경주), 서울, 부산, 대전,경기(일산,과천), 제주와 함께 새로 강원, 충남, 경남등이 참석해 9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설명회에서 鄭德龜ASEM준비기획단 사업추진본부장은 컨벤션센터 규모는
외국사례를 연구검토해 입지지정이 완료되면 추후 해당 지자체에 요망서를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생각하고있는 컨벤션센터규모는 수용인원 5천-1만명규모에 건축비만 1천억-1천5백억원정도 소요될것으로 예상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금년초 태국에서 열린 1회ASEM 컨벤션센터 건립에는 약 9천만달러가
투입됐으며 싱가포르는 대규모국제회의장 건립에 6억4천만달러를 투자한것으로알려지고있다.
〈池國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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