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泳三대통령은 9일 한반도 4者회담과 관련, 이 제의는 북한의 입장을 감안한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며 회담이 성공할 경우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북한이 될것 이라면서 나는 북한이 우리의 제의에 호응해 오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이날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소사이어티 서울총회개막리셉션에 참석, 한국과 아시아의 세계화 라는 주제의 연설에서 한반도의평화는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고 역내 안보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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