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종합금융회사로 전환될 투자금융회사들의 임시주주총회가 23일부터28일까지 집중 실시된다.
이번 임시주총은 종금전환을 앞두고 정관을 변경하기 위한 것으로 △종금전환에 따른 시설대여업무와 증권신탁업무, 금전신탁외 신탁업무, 유가증권 매매업무, 외국환업무 등 신설업무를 추가하고 △결산기를 현재의 6월에서 3월로 변경하는 것 등이 주된 내용이다.
지난 3일 임시주총을 실시한 경일투자금융을 제외한 14개 투자금융회사들의 임시주총 일정은 다음과 같다.
▲23일=신한, 동아, 울산
▲25일=대한, 동양
▲27일=중앙, 제일, 삼삼, 삼희, 대구, 인천, 항도, 신세계
▲28일=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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