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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값 폭락속 사료값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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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들 二重苦"

최근 산지 소값은 큰 폭으로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 사료값은 평균11~12%나 오르고있어 축산농가들이 이중고를 겪고있는 가운데 지난83년 발생한 소파동재연 조짐을 보이고 있다.거창지방의 경우 산지소가격은 지난 2월 5백㎏기준 수소가 3백30여만원. 6개월된 수송아지는 1백90만~2백만원, 암송아지가 1백80여만원이던 것이 이달들면서 평균 30만~40만원이나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축협에서 판매하는 사료값은(4월말기준) 번식우용이 4천6백원에서 5천2백원, 육성우용은 4천6백90원에서 5천3백원, 큰소비육우용은 4천5백20원에서 5천2백원으로 평균 11%정도 올랐다는것.

영덕지역에서도 최근 사료의 주원료인 국제옥수수값이 t당 1백80달러에서 2백40달러로 33%나 상승함에 따라 비육수소용 25㎏ 사료 한포가격이 종전 5천6백60원에서6천5백원으로 14.8%인상됐다는것.

또 5천1백원하던 암소용은 6천원으로, 6천5백원하던 송아지용은 7천4백원으로 각각 16.5%,13.8%씩 올랐다.

〈鄭相浩.曺淇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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