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6.7월이면 식량재고가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러한 위기가 즉각적인 북한정권 붕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19일 야나이 순지(柳井俊二) 日외무차관보가 말했다.
야나이 차관보는 이날 아사히(朝日)신문과의 회견에서 북한의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식량재고가바닥나 곧 가장 궁핍한 시기를 맞을 것이나 이같은 식량위기가 정권의 붕괴를 초래하지는 않을것으로 본다 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일본은 북한이 4者회담에 응할 것을 계속 촉구할 것이며 일본.미국.한국은 김정일이 실제로 북한 당정을 통제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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