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제품을 실은 화물트럭을 배에 싣고 목적 항구로 나르는 물류방식인 로로시스템 이 내년 10월 국내에 도입된다.
포항제철은 육로운송의 한계와 부두의 부족한 하역능력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처음으로 내년 10월부터 바다를 통해 수송하는 내수 철강제품의 3분의 1 가량을 로로시스템 을 도입해 운반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로로(ro-ro, roll-on/roll-off의 준말)시스템은 승용차를 탄채로 승선하는 카페리 개념을 화물 해상수송에 적용한 것으로 선박 앞머리 또는 뒤끝에 마련된 받침대를 통해 로로선 내에 들어온 화물트럭을 그대로 싣고 목적 항구에 도착하면 트럭이 다시 다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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