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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군부동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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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 육참총장 병력 수도 진군"

압둘 라만 비스와스 방글라데시대통령이 20일 육군참모총장을 해임한 뒤 일부지역 군부세력이 반발할 움직임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대통령에 충성하는 일단의군인이 탱크와 장갑차들을 동원, 대통령관저 경비에 나서고 있다.

비스와스대통령은 이날 육군참모총장 아부 살레 모하메드 나심중장이 대통령의권한에 도전하는 반란을 시도하여 그를 해임했다고 발표했으며 이어 대통령에충성하는 군인들이 탱크와 장갑차들 앞세워 대통령궁과 국영 TV방송센터 주변

에 진출, 포진했다.

그러나 군부소식통들은 일부 지역 부대 소속의 수 천명의 군인들이 수도 다카를 향하여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목격자들은 다카 외곽의 최소한 2개 수비대에서 친정부군과 반정부군 간에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전했으며 국영 TV도 이같은 충돌을 확인하는 것으로

보이는 조치로 매 30분마다 방송을 통하여 반군세력에 대해 부대로 복귀할 것을 호소하고 원대복귀할 경우 관용이 베풀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주민들은 북부의 보그라를 비롯하여 미멘싱 및 항도 치타공 등지에서 군부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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