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姜錫柱외교부제1副부장은 20일 訪北중인 일본기자들에게 미국의 설명을 기다리고 있으나 받아 들일수 있다면 받아들인다고 말해 4者회담을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일본언론들이 21일 평양發로 보도했다.
일본언론들에 의하면 姜부부장은 이날 일본 기자단과 가진 회견에서 4자회담과관련해 수용하고 않고는 이를 충분히 검토한 뒤의 문제이나 입에 쓰면 일축하고 수용이 가능하면 받아 들일 수 있다 고 말해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또 北.日국교정상화 협상에 대해 조기재개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양측간관계개선은 초미의 문제 라고 말했으나 일본이 북한의 4자회담 대응을 지켜보면서 수교협상 방안을 결정하겠다고 나오는 것은 이해할수 없다 며 일본정부의대응에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일본이 과거사죄와 보상문제를 해결한다면 일본과 수교협상은 간단히 해결된다 고 강조한뒤 일본정부가 4자회담등 조건을 걸지않고 협상에 응해야 한다며 일본의 독자적인 외교정책을 촉구했다.
金正日의 국가주석및 黨총비서 취임과 관련해 그는 金正日비서가 국가와 당,군부등 전체분야에서 지도체제를 확립하고 있다 면서 취임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 3년喪 이후가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日언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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