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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생도 무기한 수업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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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한약대책 철회 요구"

서울대학을 제외한 전국의 19개 약학대학생들이 23일부터 무기한 수업거부에들어갔다.

전국약학대학학생회협의회 (전약협 .의장 鄭銅萬 중앙대약대학생회장) 는 23일최근 한약분쟁과 관련, 보건복지부의 한약관련 종합대책 이 철회될때까지 전국의 4천7백명의 약학대생은 수업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전약협은 22일 서울대를 제외한 전국의 19개대학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수업거부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78.9%%인 3천 7백50명이 참가,이가운데 67%%인 2천5백15명이 수업거부에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역의 영남대와 대구효성가톨릭대 약대생 4백80명도 23일부터 수업을 거부, 의료일원화와 보건복지부의 한약관련 종합대책 철회등을 요구하는 교내외 집회를가진다.

내부적으로 의견조정이 안돼 수업거부 찬반투표에 불참했던 서울대도 조만간투표를 실시 수업거부 여부를 정할 계획으로 알려지고있다.

전약협은 23일 오후 1시 서울 종로 종묘공원에서 약대생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규탄시위를 갖고, 오는 28일에는 경기 과천 정부 제2 종합청사앞에서 집회를 열기로했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朴順熙)는 21일 趙炳倫 국립보건원장을 상대로 지난19일 실시된 한약조제자격 약사시험의 무효확인 청구 행정소송과 합격자 결정절차 정지신청을 서울고등법원에 제기키로 했다고 밝혔다.

〈金順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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