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李洪九대표위원은 23일 경색정국을 타개하고 15대국회가국회법에 명시된대로 개원및 院구성을 할수 있도록 야당측과 대화와 교섭을 해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않겠다 고 말했다.李대표는 이날오전 여의도 중앙당사 집무실에서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든 성의와 노력을 갖고 개원정국 타개를 위해 나아갈 것 이라며 이를 위해 야당총재들을 방문할 생각을 지금도갖고 있다 고 밝힘으로써 국민회의 金大中총재와 자민련 金鍾泌총재와의 면담을 공식 제의했다.李대표는 두金총재와 연쇄 개별면담시기와 관련, 15대 국회 개원일이 국회법에 명시되어 있기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李대표는 경색정국 타개를 위한 조속한 與野대화를 위해 교섭의 전권을 徐淸源원내총무에게 맡기기로 당직자 회의에서 결정한 바 있다 고 밝히면서 자신의 야당당사방문및 두金총재 면담문제도 與野총무접촉에서 논의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李대표는 특히 야당이 원하는 것이 뭔지 알고 이해하고 그 바탕위에서 의견교환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해 두金총재와의 면담이 단순한 인사차원이 아닌 정국현안을 논의하는 형식 이 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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