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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각종규제완화

○…서울시는 31일 차량견인료를 은행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등시민의 편익을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견인차량 비용징수와 관련, 견인료.보관료를 현금 이외에 은행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은행영업시간이 끝난 뒤 현금조달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각 견인소마다 24시간 인출가능한 현금자동지급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강릉 단오제 서막 올려

○…江陵단오제(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의 시작을 알리는 大關嶺 산신제와 國師城隍祭가 31일 오전 강릉시 성산면 어촌리 大關嶺정상에 있는 산신당과 국사성황당에서 열렸다.

大關嶺 국사성황을 단오제 행사장으로 모시기 위한 이 제례는 오전 10시 제전위원과 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신제로 시작됐으며 성황제는 오전11시부터 국사성황당에서 沈起燮 江陵시장이 초헌관이 돼 집례했다.

성황제를 지낸 뒤 국사성황의 위패와 神木은 江陵시 洪濟동 국사여성황당에 임시로 안치됐다가 단오제 본행사가 시작되는 오는 18일 오후 南大川 단오행사장으로 옮겨지게 된다.

구천동 관광특구 신청

○…全北도는 31일 덕유산 국립공원내 茂朱구천동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해줄것을 문화체육부에 신청.

도는 문체부의 관광특구 지정계획에 따라 30일 관계기관, 단체, 전문가 등으로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어 井邑의 내장산, 南原, 扶安격포, 茂朱구천동 지역등 4개후보지 가운데 茂朱구천동으로 최종 확정하고 이날 신청.

茂朱구천동 지역을 선정한 것은 茂朱가 오는 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가 열리고,관광특구 지정 요건에 가장 알맞기 때문이라고 도는 밝혔다.

옛날 책읽는 법 재현

○…31일 오전 홍익대에서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이 학교 중앙도서관 주최로서울,평양의 옛날 책 읽는 법 재현 행사가 열려 눈길.

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 예능보유자 黑桂月 선생(74.여)은 서울식으로, 제 29호吳福女 선생(85.여)은 평양식으로 각각 三說記,秋風感別曲 등을 읽어 학생들에게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되살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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