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설시장 개방을 앞두고 건설업체들의 신기술 및 신공법 개발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4월 건설업체들의 건설신기술지정 신청건수는2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건에 비해 두배 이상으로 늘었다.
이는 또 92~94년 같은 기간 중 신기술지정 신청건수가 각각 4건, 2건, 4건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분야별 신기술지정 신청은 도로건설 기술이 9건, 상.하수도 건설기술이 7건으로가장 많으며 터널굴착기술이 3건, 보수.보강 분야가 3건, 기타 6건 등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올들어 신기술지정 신청업체가 갑자기 늘어난 것은 내년 건설시장 개방을 앞두고 건설업체들이 신기술 개발을 서두르고 있고 그동안 개발한기술을 보호받으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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