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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線표시 엉터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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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내 일부 간선도로 차선표시가 주민편의와 차량흐름을 무시한채 그어져 있어 지역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있다.

일부도로는 운행되는 모든 차량이 교통법규를 위반할 수밖에 없도록 차선을 표시해 운전자들의안전운행을 위협하고 있는 형편이다.

안동시 신흥동 7통 85세대 2백70여명의 주민들은 마을이 제방과 철길로 막혀있어 강변도로로 통하는 마을진입로가 유일하나 입구에서 좌회전할 수없게 돼있어 차량출입에 큰불편을 겪고 있다.또한 법상동 주민들도 속칭 서당골 앞 간선도로에서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하고 좌회전을 할수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특히 용상동지역으로 진입하는 이륜차량은 이륜차 또는 자전거 횡단보도가 없어 왕복 4차선 도로를 눈치껏 횡단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때문에 매일같이 이륜차전용 법흥교를 건너온 오토바이들은 용상동 시 농촌지도소 앞길에서 차량사이사이로 도로를 무단횡단, 잦은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있다.

뿐만아니라 안동댐 진입로 입구에 설치한 교통신호등도 교통량에 따른 신호시간이 조절돼있지 않아 출,퇴근때 마다 심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당국의 주먹구구식 교통행정으로 인해 교통법규에 대한 운전자들의 준법정신마저 흐리고 있다 며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안동시 관계자는 주민민원이 제기된 일부도로의 교통체계를 조속히 시정하겠다 고 말했다.

〈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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