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크라이나 대통령-공산당 승리땐 격변

오는 16일 실시되는 러시아 대통령선거에서 공산주의자가 당선된다면 정치적인 대지진 이 일어날 것이라고 레오니트 쿠츠마 우크라이나대통령이 9일 경고했다.

쿠츠마대통령은 러시아 대통령선거에서 보리스 옐친대통령이 재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그렇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경우 큰 격변을 가져올 것이며 이는 우크라이나는 물론 폴란드에도 영향을미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쿠츠마대통령은 폴란드 란추트에서 개최된 中東部유럽 정상회담에 참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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