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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與野 총무회담 또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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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議長團구성등 異見계속"

15대 국회가 6일째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與野가 국회공전후 처음으로 공식회담을 갖고 대화를 시도했으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해 국회정상화는 불투명하다.

신한국당-국민회의-자민련의 徐淸源-朴相千-李廷武원내총무는 徐총무의 제의로 이날 오전 국회귀빈식당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의장단선출과 원구성 등 국회정상화방안 등을 논의했다.그러나 與野가 선개원 후협상-신한국당의 사과를 전제로 한 개원 등 상반된 기존입장에서 변화를보이지 않아 의견접근을 이루지 못했으나 막후 비공식접촉을 통한 타협을 계속 시도하기로 했다.신한국당은 여야총무회담에 앞서 열린 고위당직자회의에서 국회개원은 협상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개원후라야 협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개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상을 배제한 적은 없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9일 신한국당이 대대적인 일간지광고를 통해 야당을 공격한 것은 대화분위기를 깨는 행위 라고 비난하고 10일 오전 양당총무 기자회견을 계획했으나 신한국당의 요청으로취소하고 협상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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