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효성가톨릭대 美大

"동문회-모교 발전기금 조성"대구효성가톨릭대 미술대학 동문회(회장 金世順)가 4천9백만원의 모교 발전기금을 조성, 초여름지역 대학가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5월1일부터 나흘간 대구 봉덕동 청구문화재단 전시장에서 가졌던 모교발전기금조성을 위한동문초대 바자전시회에는 1백2명의 미대동문들이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공예 디자인 등 모두1백6점의 작품을 기증, 이가운데 모두 98점이나 팔리는등 거의 매진에 가까운 판매기록을 보였다.이번 바자전에는 10호이내의 소품들이 출품돼 점당 30만~50만원에 팔렸다.

72년도 응용미술과 졸업생인 金世順 동문회장은 동문들이 모두 여성들이라 기금모금이 다소 힘들것이라 생각했는데,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으로 기대이상의 성과를 얻게 됐다 고 밝혔다.

故 李熙昇 추모비제막

국문학자 一石 李熙昇선생 학덕추모비 제막식이 9일 오후 3시 남산공원 남산골 전통문화마을에서학생, 동료교수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추모비 제막식에 이어 인근의 남산 팔각정에서 선생의 회고록인 딸깍발이 선비의 일생 (창작과비평社)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蔡萬植추모 문학의 밤

채만식문학관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李鍾祿)는 白菱 蔡萬植선생의 46週忌인 11일 오후 7시 군산KBS 공개홀에서 채만식선생 추모 문학의 밤 행사를 연다.

洪石影(원광대), 禹漢鎔(서울대)교수가 백릉의 삶과 문학에 대해 강연을 한다.김경윤등 최우수상

白山여성백일장

문협 문경지부(지부장 김시종) 주최 제12회 白山여성백일장 시부문 최우수상은 김경윤씨(대구)가차지했고, 수필부문 최우수상은 김옥한씨(안동)에게 돌아갔다.

△시=우수 최점화(상주) 정이랑(대구), 준우수 노연화 배정숙(안동) 권지영 정영환(대구) 김미옥(상주)

△수필=우수 배경미(안동) 이영원(점촌), 준우수 황인필(상주) 남순찬 김경희(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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