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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路굴착 멋대로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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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고경등 교통흐름 장애"

【永川】)대도시지역 가스관 폭발이 잇따르는 가운데 영천일원에도 최근들어 전기배선공사와 지하굴착공사등이 사전 예고없이 마구잡이식으로 이루어져 시민불안을 가중시키고있다.이같은 각종공사는 도로법상 예산낭비를 막고 이중공사를 방지하며 사고요인을 없애기 위해 기관단체간 협의를 통해 사전예고와 안전시설 설치후 시공하도록 돼있다.

특히 도로굴착공사의 경우 이중굴착을 막기위해 시, 경찰, 통신공사, 한전등 관계기관이 분기별사전협의회를 갖고 이에따라 공사를 해야한다.

그러나 최근 한전영천지점의 고경~영천간 전선가설공사와 영천전화국의 노후시설개체, 선로지하화사업등은 이같은 사전협의나 예고없이 도로를 무단점거하거나 도시곳곳을 마구 파헤쳐 교통흐름은 물론 시민통행에 큰장애를 안겨주고 있다.

영천 고경간 국도변 전신주에서 시공되는 전선 가설공사는 공사차량이 도로 2차선을 무단 점거한채 안전표지판없이 공사를 강행, 국도 통행차량들이 갑작스런 차선변경으로 사고위험을 감수하는경우가 다반사다.

〈金相祚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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