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료진료 한의원 환자 '북적'

전국 한의원이 정부의 한약대책에 반발, 일제히 무료진료에 들어가자 각 한의원에서는 평소보다2배가 많은 환자들이 몰려 혼잡을 빚고있다.

무료진료 첫날째인 12일에는 대구시내 한의원마다 20~30%%정도 환자가 늘었으나 13일에는 2배정도 늘어 의원마다 북새통을 이루었다.

대구시 한의사회에 따르면 시내 한의원의 90%%이상이 무료진료에 동참했으며 한의사협회는 전국의 5천2백여개의 한의원이 동참해 참여율이 90%%를 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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