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朴鍾權특파원] 민주적 개혁의 지속이냐, 공산주의로의 복귀냐를 판가름하게 될 역사적인 러시아연방 제2대 대통령 선거는 초반개표 결과 옐친 現대통령이 득표율에서 겐나디 주가노프공산당수보다 약 3%% 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우 두후보 모두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지지를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내달 7일로 잠정 결정된결선투표에서 재대결을 벌일 것이 확실시된다. 또 퇴역장성 알렉산드르 레베드가 당초 예상치를뛰어넘는 지지율을 확보하며 3위로 약진, 옐친과 주가노프의 맞대결로 압축될 결선투표의 향배를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는 30%%를 개표한 초반집계 결과 옐친 대통령이 34.4%%로 1위, 주가노프 공산당당수는 31.38%%의 득표율을 확보하며 2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3위에는 14.49%%를 얻은 레베드가 올랐으며 개혁파 기수 그리고리 야블린스키와 극우민족주의자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 후보 등은 각각 8.47%%와 7.23%%를 얻어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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