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 7지방자치 선거에서 당선된 어느 지방의 군수는 나의 1년 이란 고백록을 내놓았다.지난해 추석때 관행대로 들어온 떡값은 현찰 2천만원 선물 1천만원어치였다 그는 예산에 잡혀있는 도서구입.관급 휘발유구입을 비롯 청소용역.인쇄.약품.사무용품구입등이 먹이사슬로 얽혀있더라고 했다. ▲문민정부가 들어서 사정이 시작되자 모든 공직자들은 그야말로 伏地不動했다. 외국의칼럼니스트들은 한국을 총체적 부패공화국 이라 싸잡아 비난했으나 대꾸하는 이가 없었다. 사정이 실탄1발 공포탄9발쯤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간파한 요즘 공직자들은 伏地자세를 풀고 활동을재개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조사한 부패국순위에서 한국은 54개국중 27위를 차지했다. 이기사를 싣던 독일의 일간지 디 벨트지는 한국을 나이지리아.파키스탄.케냐와 같은 수준인 세계 최악의 부패국인것처럼 보도했다. 해명은 두전직대통령의 부패보도탓으로 무의식적인 실수를 했다는 것이다. ▲리더스 다이제스트誌는 50달러가 든 지갑을 유럽 2백개소에 흘린 다음 회수율로 국민청렴도를 조사했다. 덴마크.노르웨이는 1백%% 돌아왔으나 스위스.이탈리아는 20%% 수준이었다.우리는 몇%%쯤일까. ▲고백록의 군수는 출장갔다던 직원이 집에서 자고 있더라 며 공직자의 자성을 촉구했다. 시저는 부인의 부정한 소문을 일축했으나 이혼했다. 시저에 관한한 소문까지도 결백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우리도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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