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바구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채소류 집중호우로 출하줄어 올라"

이번 주 들어 내린 집중호우로 산지작업이 부진해 채소류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수박.참외 등 과일류는 약세를 나타냈다.

상품 배추는 2천원선, 1.5kg짜리 무가 1천5백원선에 팔려 지난 주보다 각각 5백원 정도 올랐다.대파도 한단에 8백원 정도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시금치는 시장 출하가 대폭 감소, 지난주보다 7백원이나 뛰어 kg당 3천7백원에 팔리고 있다.

산지에서 대량 출하되고 있는 수박.참외 등 과일류는 값이 내리는 추세다.

하우스 수박은 출하량이 증가한데다 당도가 떨어져 수요가 하락, 약세를 보였다. 10kg짜리 상품이1만6천~1만7천원선, 4~5kg 중품은 1만원 선에 거래되고있다. 참외는 중품이 한개 1천원 정도.버찌와 산딸기가 서문시장 등지에서 첫선을 보였다. 가격은 소쿠리 당 각각 2천원 선. 국내에서재배된 하우스 포도도 1kg 9천원 정도에 팔리고 있다.

쌀은 정부미 입찰가가 하락, 지난주에 이어 내림세가 계속됐다. 80kg 쌀이 도매로 상품 14만원,중품 13만5천원대에 거래되어 5천원 정도 값이 내렸다. 그러나 소매는 16kg 한말에 3만2천원으로보합세.

〈李宗泰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