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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 '여름철 토요일' 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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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평균 28件발생"

연중 강력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여름철 토요일 오후8시에서 자정 사이로 나타났다.

24일 경북지방경찰청이 지난해 경북도내에서 발생한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등 5대범죄를 지역과 요일,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5대범죄만 모두 1만1백14건이 발생,하루 평균 28건의 범죄가 꼬리를 이었다.

이중 폭력은 7천4백10건으로 73%%를 차지, 주요 범죄로 떠올랐으며 절도는 2천2백20건(22%%), 강간2백96건(3%%), 강도 1백43건(1.4%%), 살인 45건(0.5%%)순으로 조사됐다.5대범죄를 계절별로 보면 여름(3천2백건) 겨울(2천4백건) 봄(2천3백77건) 가을철(2천3백17건) 순으로 나타나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32.6%%를 차지, 단연 범죄빈도수에서 앞섰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1천6백86건으로 가장 많고 일요일이 1천4백23건으로 그 뒤를 이어 평일보다는 휴식시간대인 주말과 휴일에 범죄가 몰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시간대별로는 전체의27.3%%(2천7백65건)가 오후8시부터 자정 사이에, 0시새벽4시에는 20%%(2천23건)가 발생, 이시간대가범죄발생 취약시간대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동기별로는 우발적범행이 4천6백47건으로 45.9%%를 차지, 가장 높았고 유흥비마련,부주의,호기심순으로 드러났으며 보복범죄가 3백여건이나 발생했다.

〈金敎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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