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東] 장마가 본격화되면서 안동지방에서는 벼잎도열병이 지난해보다 보름정도 앞당겨 발생해 당국의 올해 쌀증산 대책은 장마기 벼잎도열병 방제대책이 큰 고비가 될것으로 전망되고있다.안동농촌지도소는 25일 안동시임하면임하1동 추월들 김종성씨(65) 논 0.1㏊에서 벼잎도열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지난해 경북지방 최초발생일인 7월10일에 비해 보름 앞당겨 발생했다.지도소는 이달들어 장마가 계속되면서 4백여㎜의 강수량을 보이는데다 계속된 높은 습도유지등으로 벼잎도열병이 확산될 것을 우려해 피해필지를 반경으로 비상방제대책에 나섰다.또 농촌지도소는 최근 1주일여사이 1천6백29필지의 논을 대상으로 벼물바구미 발생실태 조사결과이중 7.3%%인 1백20필지 12㏊의 면적에서 벼물바구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같은 결과는 장마가 장기화될경우 농민들이 방제를 제때 할수없어 확산이 우려되고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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