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 戰犯용의자로 지목된 보스니아 세르비아系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가 오는9월 14일 치러질 보스니아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고이코 클리코비치 총리가 26일 밝혔다.
클리코비치 총리는 이날 보스니아 세르비아系의 거점인 팔레에서 기자들에게 그같이 밝히고 카라지치는 또 총선 이후 세르비아계의 스르프스카공화국 대통령직을 사임키로 동의했으나 세르비아민주당(SDA) 당수직은 계속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클리코비치 총리는 카라지치의 총선 불출마및 대통령직 사임결심이 유고연방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사퇴압력에 따른 것임을 시인했다.
그는 그러나 카라지치의 대통령직 사임은 서방의 스르프스카 공화국 안보보장과 전략도시 브르치코에 대한 세르비아계의 통제에 관한 중재를 조건으로 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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