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고와 충북고가 제7회대통령기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 결승티켓을 다투게 됐다.대구상고는 26일 서울럭비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고등부 경기에서 오수용이 공격에서 맹활약한데 힘입어 한양공고를 42대5로 대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충북고도 체력의 우세를 바탕으로 서울사대부고를 시종 밀어붙인 끝에 32대8로 이겨 오는 28일대구상고와 맞붙게 됐다.
◇이틀째 전적
△고등부
대구상고 42-5 한양공고
충북고 32-8 서울사대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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