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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直流入 오염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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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식 하.폐수관 분리돼야"

[慶山] 경산시의 생활하수 및 공장폐수는 환경관리공단 대구사업소 종말처리장으로 전량 유입토록 하고 있으나 분리식이 아닌 합류식이어서 장마철에는 상당수의 폐수가 하천 또는 농업용수로그냥 흘러들어 말썽을 빚고 있다.

환경관리공단 대구사업소는 경산시 정평동에 1일 6만7천t의 폐수를 처리할수있는 시설을 갖춰경산시내 공장배출 대상업체에서 나오는 공장폐수와 경산시의 분뇨 및 생활하수는 모두 이곳으로유입토록 하고있다.

그러나 최근 택지지구로 개발된 옥산아파트단지를 제외한 시내 모든 하수관과 폐수관이 합류식으로 돼 있어 비가 오면 각종 폐수가 빠지지않고 넘쳐 남천과 금호강 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게다가 경산시내 무허가 세차장등 일부 폐수배출업소들까지 정화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채 영업을 계속하면서 하천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으나 경산시는 하수도를 통해 남천폐수 종합처리장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다며 단속조차 안하고 있다.

특히 지난25일 폭우때는 옥산동일대의 생활폐수가 처리장으로 빠지지않고 시가지로 흘러들어 심한악취로 시민들이 곤욕을 겪기도 했다.

〈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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