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대기업협의회 가 연내 발족된다.李義根경북지사는 27일 오후 대구금호호텔에서 열린 산학경영기술연구원 주최 지역발전과 중소기업진흥 세미나에 참석,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李지사는 국내 30대 대기업중 경북지역에 진출해 있거나 연고를 가진 14~15개정도의 기업을 선정해 대기업협의회 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李지사는 중소기업을 실질적으로 육성시키기위해서는 대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이 절실하다며 새로 구성되는 협의회는 자금, 기술, 판로확보, 해외정보등 경영전반에 걸친 지원과 함께 대기업해외지사를 통한 수출지원, 해외동반진출 알선등의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