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

▨침체탈피 체질개선 의욕보여

○…대구성서공단 관리공단이 지난3월 이사장 및 전무이사가 바뀐 이후 기존의 정체된 분위기에서 탈피해 입주업체 지원을 위해 상당히 의욕적으로 일한다는 평가.

입주업체들은 신임집행부가 입주업체에 군림하려든 자세에서 봉사하는 자세로 변모했다 며 진작에 관리공단이 체질개선을 해야 했었다 고 강조.

이에대해 홍사헌전무는 관리공단이 제모습을 찾으려면 아직 멀었다 며 우수 직원공채등을 통해1년내에 진짜 달라진 관리공단 본연의 모습을 보이겠다 고 기염.

▨축소땐 지역민 반발 소지 우려

○…성서공단 삼성상용차공장 재개발계획 발표시기가 임박하자 대구시는 시설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사전확인에 부산.

특히 상용차공장은 그동안 공사가 중단되는등 지역민들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에 시설규모가 축소될 경우 자칫 반발을 살 소지가 있어 대구시로서는 예민한 부분.

文永秀경제국장은 지역민들을 실망시킬 정도는 아닌것 같다 며 당초 계획보다 시설이 확대될것임을 시사.

▨청구 도급순위 한등급상승에 자신감

○…전국건설업체 도급순위 26위에서 올해 25위로 한단계 올라선 (주)청구는 비록 괄목할 만한성장은 아니지만 대단한 의미를 부여.

이는 주택경기가 최악인 상태에서 제자리 지키기도 어려운 마당인데도 지역선두주자인 청구가 모범을 보인것은 업계에다 하면 된다 는 자신감을 심어준 때문.

金時學부회장은 소비자 만족경영을 위한 제품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 며 경쟁력앞에는 불황이없음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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