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동銀.세원.세림

"내달 3일 上場"

대동은행과 세원정공.세림제지 주식이 다음달 3일 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증권관리위원회는 28일 대동.동남.동화은행과 세원정공.세림제지등의 주식상장 여부를 심사, 내달3일 상장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따라 대구.경북지역 상장사는 35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자본금 2천억원인 대동은행은 이번 주식 상장으로 하반기에 5백억~1천억원을 유상증자하는 발판을 마련, 재무구조 개선과 영업망 확충등 경쟁력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자동차부품업체인 세원정공과 종이제품 생산업체인 세림제지도 상장에 따른 기업신용도 향상으로 저리 자금조달이 가능한등 경영혁신의 계기를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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