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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파이낸스社 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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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어 [대은] 창립총회...내달 영업"

대구은행 자회사인 대은파이낸스가 8일 창립총회를 갖고 영업준비에 나섬에 따라 지난달 설립돼 영업을 하고 있는 대구파이낸스와 경쟁체제를 갖췄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5일 대구은행등 12개 기업이 자본금 1백억원을 납입, 8일오전 그랜드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할 대은파이낸스는 북비산지점 2층에 사무실을 마련, 8월초부터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대은파이낸스의 주주는 대구은행이 51억원을 출자해 51%% 지분을 갖고 동성교역 삼립산업 동일산업 보성 서한 세양산업 아세아종합기계 우방 제림주택 청구태왕물산등 11개 기업이 3억~5억원씩을 출자한다.

대구파이낸스는 대구투자금융과 범삼공 화성산업 삼립산업등 10개사가 5억원씩출자, 자본금 50억원으로 지난달부터 사실상 영업을 하고 있다.

은행과 종금사가 팩토링 전문의 파이낸스사를 잇따라 설립하는 것은 △여신거래한도 초과 업체 대출 △여신금지업종 대출등 틈새시장 공략이 목적인데 중장기적으로 일반할부금융업에 진출하기 위한 사전포석이라는 풀이다.

한편 어음할인이 자금운용의 30~40%% 를 차지하는 상호신용금고들은 은행과 종금사등이 파이낸스사를 설립해 어음할인 시장을 공략해오자 영업위축을 크게우려하고 있다.〈崔在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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