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선동열(33.주니치)이 중간계투로 나와 1이닝 비자책 1실점하고 물러났다.선동열은 지난 6월23일 대야쿠르트전 이후 9일만인 2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한신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회 3번째 투수로 등판, 3타자만 상대하고 마운드를 기타노에게 넘겼다.선은 팀이 4대1로 앞서던 8회 무사 1, 2루에서 등판, 첫 타자 와다를 삼진으로처리했지만 쿠지를 내야안타로 진루시키며 1실점했고 용병 워싱턴을 볼넷으로진루시킨뒤 강판됐다.이로써 선동열은 13경기(1승1패2세이브)에서 18과 2/3이닝동안 21자책점을 마크, 방어율 10.13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주니치는 4대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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